언론보도
[보도자료] 새만금개발공사, '25년 기술심의·평가 관련 '청렴·공정 원년의 해'로....
새만금개발공사, '25년 기술심의·평가 관련 '청렴·공정 원년의 해'로...공사 설립 이래 최다 심의·평가 예정□ 새만금개발공사(이하 ‘공사’, 사장 나경균)는 내년부터 주요 추진사업의 기술심의·평가가 본격화 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. ㅇ 특히나, 2025년은 공사 설립 이래 가장 많은 기술심의와 평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, 공정·청렴의 운영체계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.□ 공사는 최근 공직사회에 입찰비리, 업체와의 유착관계 등 여러 논란이 있는 만큼 청렴·공정성 강화를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. ㅇ 우선 내년 제3기 기술자문위원회(임기 ’25.1.1.~’26.12.31., 332명)가 출범하는 만큼 청렴서약식 등을 통해 기술심의·평가 위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의 중요성을 선포할 예정이다. ㅇ 또한, ‘(가칭)청렴의 날’ 지정·운영과 ‘(가칭)평가위원 사전접촉 신고센터’를 개설하여 일상생활 속 ‘청렴’ DNA를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.□ 이외에도, 참관인 제도 도입, 심의·평가 관련 청렴교육 등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하여,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□ 정재영 공정심의처장은 “2025년은 공사 설립 이래 가장 많은 기술심의·평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, 청렴·공정한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속도감있는 사업추진을 지원하겠다.”며, “2025년을 공사 제3기 기술자문위원회 ‘청렴·공정 원년의 해’로 삼고,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 등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2024-12-24